어찌해야할까요..
어찌해야할까요.. -오늘은 어떤일이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3년째 되는 41세 주부입니다. 4년전부터 직장에 다니기 시작햇구요, 고2, 초4학년을 둔 두아이에 엄마 입니다. 애들아빠하고는 13년전 큰애엄마와 헤어지고 만나서 애들아빠고향으로 내와 6-7년동안 시아버님 시집살이에 고생 고생하면 살았는데.... 그동안에서 바람을 피워서 걸린적인 크게만 2번이였어요..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두번까지는 어찌 어찌 넘겼는데 세번째가 되는 정말 사람이 싫어지네요. 살 닿은것 조차 소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