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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습니다…

힘겹습니다... - 05.09.15 3:47 전 43세로 결혼한지는 18년 이며 아들 둘이 있습니다. 현재 45세인 남편과는 제가 25세때에 중매로 결혼 했지만 무척 믿음직하고 다정한 사람이어서 미국으로 다니던 직장도 접고 유학을 오는것도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살아보니 다혈질 적인 면이 있어 초창기 미국생활시 제게 폭력을 심하게 쓴 적이 있었고 그때문에 남편이 두렵기도 하고 밉기도 했지만 그런데로 잘 지내던 [...]

By |2018-06-07T01:06:36+00:006월 7th, 2018|상담글|0 댓글

부부갈등

부부갈등 -05.09.14 10:06 결혼8년째 아이는 1학년입니다 신혼부터 너무 많이 싸웠습니다. 저는 저를 손톱만큼도 이해 안해주고 자기만 생각하는 남편에게 너무실망했고 남편은 맘에안들면 아이가 뱃속에 있는걸 아랑곳하지않고 신경질을 부린 저에게 너무실망한사이입니다. 남편의 얘기로는 그이후로 나에 대한 감정이 나빠지고 부부관계를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 결혼 6년째가 되어서야 제가 부부관계에 대한이야기를 꺼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그이야기를 시작한 사람은 저고요 힘들게 [...]

By |2018-06-07T01:01:14+00:006월 7th, 2018|상담글|0 댓글

부부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부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05.09.04 13:41 저는 자영업을 하고있는 33세 기혼남성입니다. 저희부부의 문제가 제 힘으로는 더이상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좀 길고 지루하시더라도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니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노력을 해보고 무수히 많은 생각도 해봤지만 아~이건 일반적으로나 정상적으로 설득을 하거나 판단을 하는건 도저히 무리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상담을 받아보는 쪽으로도 유도를 여러번 해 [...]

By |2018-06-07T00:56:49+00:006월 7th, 2018|상담글|0 댓글

성격차이로 힘드네요.

성격차이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전 결혼3년차 주부입니다..이제 18개월된 딸아이가 있구요.. 신랑은 4살 연상이고 남대문에서 새벽장사를 하다 6개월정도 쉬구 있답니다... 신랑과 가장 힘든 부분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항상 벽보구 말하는거 같아 답답하기 그지 없지요.. 연애때는 신랑이 말하는걸 이해할수 없을때가 있었어요.. 왜냐면 대화할때 주어를 말하지 않아 한참을 헤매다가 이해하곤 했으니깐요.. 임신때두 입덧이 엄청 심해 먹지두 못하고 누워있는데 [...]

By |2018-06-07T00:53:47+00:006월 7th, 2018|상담글|0 댓글

자기밖에 모르는 특이한 남편..어떡하죠?

안녕하세요. '행복이가득한집'에서 두분을 뵙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부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기본적 사항을 알려드리면.저는 올해 서른의 결혼 1년차 되었습니다. 중매로 7살 차이의 남편을 만났고 빠른 임신으로 지금 백일된 딸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문의 드릴 것은 ..남편이 도통 배려가 없고 인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신혼여행가서도 절 두고 혼자 로비에 앉아있었고,(전 그를 찾아 헤매고 다녔습니다.) 사소한 [...]

By |2018-05-04T06:25:38+00:005월 4th, 2018|상담글|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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