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크립베르 목사님은 의식불명의 환자가 된 아내를 돌보기 위해 교회를 사임했다. 수많은 교인들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내 물러나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나보다 이 사람을 더 사랑하는 주님이 이 여인을 데려갈 때까지 나는 이 여인을 돌봐야 합니다. 내 아내는 남편인 내가 돌봐야 합니다. 교회일은 대신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 역할은 다른 사람이 대신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내 아내를 끝까지 돌봐야 합니다.”
탈무드에 천체를 연구한다고 별 쳐다보다가 호수에 빠져 죽은 사람이야기가 나온다. 지구촌 누비며 사업을 하더라도 가정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가정은 돌봐야 할 1차 사역지다. 세상의 성공에 앞서 가정을 경영하라. 행복한 가정이 나의 경쟁력이기도 하다. 아침키스가 연봉을 높여준다. 두상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