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70주년 해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6.25를 맞이하면 으레 불러왔던 6.25 노래이다.
이 노래를 부르면서 반공의 정신을 고취했고 반공을 다짐하기도 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노래를 불러 보거나 들어본 일이 없는 것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경험에서 배우고, 지혜로운 사람은 역사에서 배운다.”
역사의 교훈을 잊는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
6.25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이하여 6.25의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다시는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참혹한 전쟁이 이 땅에서 없어야겠다.
무엇보다 기도로 복음의 동토 북한 땅에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오직 여호와 신으로만 가능한 일이다.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기도의 횃불을 들자.
1.1.1 기도 매일 오후 1시에 한국교회 일천만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1분간의 기도를 드리자.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
“역사의 주관자되시는 하나님 !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세워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나라가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한국교회가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기도할 수 있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역시 지난 52년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등불을 밝혀오게 하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불순종했습니다.
혼돈과 불의한 세상에서 우리의 못다한 책임을 목놓아 울며
하나님을 얼굴을 구하오니
우리의 잘못과 죄과를 용서하시고 이 땅을 고쳐주소서 치유하여 주소서
민족의 비극이요, 아픔이요, 지워지지 않는 상흔인 한국전쟁 70주년 이지만
아직도 분단의 아픔을 지닌 채 우리는 신음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로부터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다가
이름 모를 산하에서 장열하게 산화한 수많은 애국 장병들과
이 땅에 생명을 바친 수많은 UN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도 기리고 기억하오니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의 꽃이 활짝 피게 하여 주소서.
다시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이 땅에 없도록 이 나라의 안보를 지켜주소서.
이념의 갈등과 대립이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총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155마일 휴전선이 여리고성처럼 무너짐으로 분단된 내 조국
복음으로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여주소서.
노도광풍을 잠재우시는 하나님
이 나라 드리운 갈등과 불열과 혼돈의 어두운 먹구름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코로나 바이러스도 속히 소멸되어 정상을 회복하게 하여 주소서.
이 나라를 다시 한 번 축복하심으로 마지막 때에 세계 선교의 주역을 감당하는 제사장 국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두상달 장로
(사) 가정문화원 이사장
칠성산업(주) 대표이사
(주)디케이 대표이사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및 이사장
중동선교회 이사장 및 명예이사장
(전)사단법인 한국기아대책기구 이사장
(전)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 및 명예회장
한국직장선교회, YFC 이사장
국내 1호 부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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