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를 선호했다. 자연스런 남녀의 성비는 1.05인데 1990년대 한국의 출생성비는 1.15까지 이르렀다. 그만큼 남아선호 사상이 강했다는 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전과 달리 딸을 더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용돈으로 양가에 매월 30만원씩(?) 며칠 전에 참석한 결혼식장에서 본 풍경이다. 예식의 모든 순서가 끝나갈 무렵 신랑 신부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