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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를 선호했다. 자연스런 남녀의 성비는 1.05인데 1990년대 한국의 출생성비는 1.15까지 이르렀다. 그만큼 남아선호 사상이 강했다는 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전과 달리 딸을 더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용돈으로 양가에 매월 30만원씩(?)   며칠 전에 참석한 결혼식장에서 본 풍경이다. 예식의 모든 순서가 끝나갈 무렵 신랑 신부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

By |2020-08-27T05:53:26+00:006월 13th, 2019|두상달 칼럼|0 댓글

212. 성공의 시발점은 행복한 가정에서부터

성공의 시발점은 행복한 가정에서부터   상상력과 창의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하나로 세계를 정복한 마이크로소프트, 게임기 하나로 지구촌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닌텐도, 미키마우스 캐릭터 하나로 초국가적 기업이 된 디즈니의 성공 요인은 모두 상상력과 창의력이다. 아무도 생각해 내지 못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독특한 발상이 개인과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행복하고 [...]

By |2020-08-27T05:53:07+00:006월 13th, 2019|두상달 칼럼|0 댓글

211. 부부특강 시작

부부특강 시작   두 : 아내 같은 아파트 00 아파트 이런 광고가 있었습니다. 아내 Image를 살려 Apt 판촉 멘트로 사용한 것입니다. 김 : copywriter가 여기서 “아내 같은” 이라고 쓴 것은 아내하면 어떤 Image가 떠오르기 때문일까요? 청중 대답들 : 편안해요, 사랑스러워~, 포근해요 등등 두 : 그래요? 편안해요? 남자들한테 물어보아야 하지요. 남자 여러분! 아내하면 어떻세요. 나는 무서운데……. [...]

By |2020-08-27T05:52:14+00:004월 12th, 2019|두상달 칼럼|0 댓글

210. 한미조찬기도회에서 한미동맹을 위한 기도

한미조찬기도회에서 한미동맹을 위한 기도 (2019.02.06. 워싱턴 D/C Trump International Hotel)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65년 전 하나님의 은혜로 한미동맹을 맺게 하시고 이 시간 한미 동맹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하여 한반도에서 전쟁도발을 억제하고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안전과 평화에도 기여하여 왔음을 감사를 드립니다. Thank you, Father God, for the opportunity to pray for the Korea-U.S alliance [...]

By |2020-08-27T05:51:08+00:003월 28th, 2019|두상달 칼럼|0 댓글

209. 나는 giver인가 taker인가?

나는 giver인가 taker인가?   와튼 스쿨의 조직심리학 교수 애덤그랜트의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3가지 행동방식에 따라 살아간다고 한다. 그 3가지 행동방식의 사람은 giver, taker, matcher 이다. giver 는 손익을 따지지 않고 베푸는 사람으로 받기보다 주기를 좋아한다. taker는 상대로부터 이득을 취하기만 하려는 사람이다. 그런가 하면 준만큼 받아야만 하는 matcher도 있다. 그런 행동방식에 따라 인생의 행복과 승패가 달라지기도 [...]

By |2020-08-27T05:50:39+00:003월 28th, 2019|두상달 칼럼|0 댓글

208. 아내와 손잡고 눈을 맞춰라.

아내와 손잡고 눈을 맞춰라.   만진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고 감정이나 기운을 공유하는 것이다. 우리 상담실에는 많은 부부들이 찾아온다. “정말 마음 안 맞아 못 살겠어요.” 배려가 없고 염치도 없으며 무례하고 폭언을 하는 등으로 도저히 못살겠다는 것이다. 내가 들어 봐도 정말 살 수가 없을 것 같다. 서로 바쁘다 보니 한집에 사는 부부지만 서로 다정하게 얼굴 한번 쳐다 [...]

By |2020-08-27T05:49:04+00:003월 6th, 2019|두상달 칼럼|0 댓글

207. 전 객실 Wife 무료

  전 객실 Wife 무료   어느 지역을 지나다 보면 유독 모텔들이 줄지어서 있는 모텔집촌들이 있다. 마치 모텔군락지와 같다. 그런가 하면 중간 중간에 무인텔도 많이 눈에 띤다. 이렇게 계속 모텔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이다. 그 수요층은 누구일까? 외지에서 와서 숙박이 목적인 고객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고객들도 있다. "대실은 얼마이고 숙박은 얼마라고" [...]

By |2020-08-27T05:47:19+00:003월 6th, 2019|두상달 칼럼|0 댓글

206. 性, 잘 쓰면 축복이나 일탈은 재앙이다

206. 性, 잘 쓰면 축복이나 일탈은 재앙이다 [[제1630호]  2019년 2월  16일] 성(性)이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선물이다. 그런데 축복으로 주어진 성이 잘못 사용됨으로 가장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과업 수행을 위하여 주어진 선물이요 메커니즘이다. 거기에 그 임무수행의 계속성을 위하여 극치의 쾌락을 누릴 수 있는 장치까지 설계해 놓은 것이다. 그런데 그 본래의 목적이 아닌 일탈의 쾌락만을 추구하는 속된 말로, ‘어른놀이’를 함으로써 [...]

By |2019-03-06T02:33:23+00:003월 6th, 2019|두상달 칼럼|0 댓글

205. 결혼 초 멘토를 두어라

205. 결혼 초 멘토를 두어라 [[제1629호]  2019년 2월  2일] 삶에서 멘토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상담도 받고 조언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 생활에도 마찬가지다. 부부의 문제를 들어주고 손 잡아주고 보다 나은 방향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멘토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분이나, 전문적인 상담 지식을 가진 분이나 모범을 보이는 좋은 부부도 좋다. 결혼 초기는 부부가 평생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결정하는 [...]

By |2019-03-06T02:30:14+00:003월 6th, 2019|두상달 칼럼|0 댓글

204. 내가 지구촌 남성들의 공통의 적이 된다 해도

204. 내가 지구촌 남성들의 공통의 적이 된다 해도 [[제1628호]  2019년 1월  26일] 우리 부부가 함께 부부 상담을 해온지 30년이 넘었다. 그동안 참 많은 안타까운 사연과 아픔들을 함께 했다. 이들이 겪는 갈등이 바로 내가 지나온 과거였기에 한 사람 한 사람 더 많이 들어주고 손 잡아줄 수 있었다. 그들이 갈등의 터널을 지나 햇빛을 볼 때 내 일처럼 기뻤고,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몸부림칠 땐 내가 [...]

By |2019-02-08T08:36:04+00:002월 8th, 2019|두상달 칼럼|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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