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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돕는 배필 & 바라는 배필

133. 돕는 배필 & 바라는 배필 [[제1550호] 2017년 5월 27일] 세상에는 3가지 타입의 사람이 있다. 손익을 계산하지 않고 베푸는 ‘기버(Giver)', 상대방으로 부터 이득을 취하기만 하려는 ‘테이커(Taker)', 준만큼 받아야 하는 ‘매처'(Matcher)이다. 베푸는 사람이 성공한다’의 저자이며 심리학자인 Adam Grant의 말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마다의 손익계산서를 가지고 ‘Give & Take’를 반복한다. 허나 통계적 결론은 행복하거나 성공하는 [...]

By |2018-06-21T04:41:09+00:005월 3rd, 2018|두상달 칼럼|0 댓글

132.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50대 (1)

132.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50대 (1) 맞장구치고 들어주는 남편 / 무시하고 비난하는 말투의 남편 [[제1549호] 2017년 5월 20일] 40대 후반이 되면 남자들은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그동안 회사에 충성하느라 앞뒤 안 가리고 열심히 살아왔다. 이제 여유가 어느 정도 생기자 주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아이들도 눈에 들어온다. 젊어서 결혼한 아내가 나이 들었다는 것도 새삼스레 [...]

By |2018-06-21T04:41:17+00:005월 3rd, 2018|두상달 칼럼|0 댓글

131. 대화방법도 바뀌어야 한다

131. 대화방법도 바뀌어야 한다 [[제1548호]  2017년 5월  13일] 나이가 들수록 가정생활이 자녀 중심에서 부부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그동안 완충역할을 해왔던 자녀들이 부모의 품을 떠난다. 그 경우 부부는 더욱 친밀해지거나 아니면 소원해지거나 둘 중 하나다. 최근 황혼 이혼이 급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무런 준비 없이 결혼 생활의 후반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부부세미나 중 부부가 서로 손을 잡고 마주보며 ‘당신을 사랑해요’라는 [...]

By |2018-06-21T04:41:24+00:00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0 댓글

130. 치매 없는 건강한 노년

130. 치매 없는 건강한 노년 [[제1546호]  2017년 4월  22일] 우리나라 치매환자가 7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노인 10명 중 한 사람이 치매환자인 셈이다. 80대 이상은 25%, 85세 이상은 33%에 이른다. 여자가 2.5배나 더 많다고 한다. 그 비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깜박깜박 증상으로 잊어버리는 일이 잦아진다. 때때로 치매의 초기 증상이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한다. 건망증과 치매는 초기 [...]

By |2018-06-21T04:48:38+00:00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0 댓글

129. 중년기 부부대화와 소통 – 4) 행복을 여는 공감언어 / 서로 다른 어법

129. 중년기 부부대화와 소통 - 4) 행복을 여는 공감언어 / 서로 다른 어법 [[제1545호]  2017년 4월  15일] 젊거나 늙거나 모든 사나이들은 다 똑같다. 아내가 현모양처이길 바라고 모든 감정이나 생각이 좀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길 바란다. 그러나 모든 아내들은 남편이 변함없이 사랑하는 감정으로 자상하게 대해주길 바란다. 여자가 일상을 이야기하면 남편은 자신에게 해답을 요구한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그냥 공감해 달라는 것이다. [...]

By |2018-06-21T04:48:49+00:00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0 댓글

128. 중년기 부부대화와 소통 – 3) 아내가 요구하면 나는 항상 Okey

128. 중년기 부부대화와 소통 - 3) 아내가 요구하면 나는 항상 Okey [[제1544호] 2017년 4월 8일] 부부간의 대화가 어려운 이유는 남녀의 대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여자는 감정 확대형의 공감의 대화법을 사용한다. 과정을 말하며 감정을 공유하길 원한다. 들어달라는 것이다. 공감해주고 맞장구쳐 달라는 것이다. 따라서 “속상하겠구나” “그랬구나”라는 공감의 말만 하면 된다. 반면, 남자는 결론 도출형의 축소 대화법을 사용한다. [...]

By |2018-06-21T04:48:59+00:00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0 댓글

127. 중년기 부부대화와 소통 – 2) 부부 행복은 말에서 시작된다

127. 중년기 부부대화와 소통 - 2) 부부 행복은 말에서 시작된다 [[제1543호]  2017년 3월  25일] 마음을 헤아려 주는 자상한 말 한마디에 행복이 있다. 일의 목표와 종착점은 성공에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한 삶인 것이다. 일 중심으로만 살아온 남편들은 이제 가정을 돌봐야 할 때가 되었다. 젊을 땐 그저 일에 얽매어 살았다. 자식과 아내, 가정은 뒷전이 될 때가 많았다. 대개의 남자들은 [...]

By |2018-06-21T04:49:08+00:00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0 댓글

126. 중년기 부부대화와 소통 – 1) 대화도 기술이다

126. 중년기 부부대화와 소통 - 1) 대화도 기술이다 [[제1543호]  2017년 3월  18일] 대화나 소통의 수준이 부부 행복의 척도가 된다. 말을 통해서 소통이 이루어지고 친밀감을 갖게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대화 경색증에 걸려있다. 대화의 방법들이 서툴고 미숙하다. 그래 소소한 일들에서 부딪치고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남녀는 감정의 근원지가 다르고 생각의 틀이 다르다. 그러나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또 [...]

By |2018-06-21T04:49:20+00:00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0 댓글

125. 일터에서 성공하려거든

125. 일터에서 성공하려거든 [[제1541호] 2017년 3월 11일] 가정은 일차 사역지이다. 기업이 경영이라면 가정도 경영이다. 가정의 행복이 일터의 신바람을 결정한다. 행복한 가정이 개인의 경쟁력이고 회사의 경쟁력이다. 직원들이 행복해야 창의력이 나오고 아이디어가 생긴다. 생산성이 높아지고 능률도 오른다. CEO가 행복해야 직원들이 행복하다. CEO의 부부 관계는 곧 직원의 행복과도 직결되는 것이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일터가 부흥한다. 그런 회사는 성장할 [...]

By |2018-06-21T05:31:01+00:00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0 댓글

124. 중년부터는 ‘downshift’ 하라

124. 중년부터는 ‘downshift' 하라 [[제1540호]  2017년 3월  4일] 중년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0∼60세로 본다. 장수시대에는 중년을 60~79세 까지로도 발표했다.(UN) 이 시기는 ‘지금까지의 생활이 과연 내가 원하던 삶이었나?’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삶을 계속 살 것인가?’ 란 질문을 던져보는 시기다. 인생의 2번째 빨간 등이 켜지는 이 시기는 자기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젊은 시절 추구해오던 물질로는 채워지지 않는 빈 [...]

By |2018-06-21T05:31:09+00:00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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