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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CEO 2월호] 만짐의 기적, 몸도 마음도 만져라

<크리스챤CEO 2월호> 만짐의 기적, 몸도 마음도 만져라 ‘노인 3명 중 2명 성생활’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노인의 안전한 성생활을 위한 연구결과’에서 밝혀진 결론이다.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노년의 성생활도 이젠 정부차원에서 관심을 갖는 단계에 왔다.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사라 생각하겠지만 성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노년가정도 위기를 맞을 수 있고 이는 결국 국가적 손실이기 때문이다. 성(性)이란 결국 접촉이다. 꼭 섹스를 하지 [...]

By |2018-04-23T19:41:22+00:00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이혼이야기] 만짐의 기적

<이혼이야기 2012년 2월호> 만짐의 기적 요즈음 모든 언론에서 앞다투어 다루는 화제가 ‘왕따’다. ‘왕따학생, 왕따교사, 왕따아빠, 왕따직장인’까지 왕따가 엄청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왕따의 대상을 보면 왕따 당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힘들 정도다. 부모가 이혼한 아이, 잘난척 하는 아이, 공부만 잘하는 아이도 모두 왕따의 대상이다. 왕따 당하지 않으려고 평범한 아이가 일부러 비행청소년이 되기로 한다. 왕따와 폭력에 시달려도 [...]

By |2018-04-23T19:41:23+00:00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이혼이야기] 예비부부들에게

<이혼이야기 2011년 9월호> '결혼에도 면허증이 필요해' 결혼(Wedding)이 아닌 결혼(Marriage)을 준비하라 결혼을 앞둔 젊은이들은 혼수를 장만하고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일생에 한 번밖에 없는 결혼식, 폼 나고 광나게 치러야지.” 이런 심리에 편승해 예식업자들도 호화찬란한 결혼식을 부추긴다. 빛을 얻어서라도 나에게 처지지 않는 결혼식을 해야 목에 힘이 들어간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돈을 써 가며 사치스럽게 준비한 [...]

By |2018-04-23T19:41:23+00:00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이혼이야기] 이혼, 또 다른 문제의 시작일 수 있다.

<이혼이야기 11월 칼럼> 이혼, 또다른 문제의 시작일 수 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한다고 한다. 그러나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그래도 낫다. 그렇다면 이혼은 어떤가. 이혼은 십중팔구 후회한다. 해 보고 안 해보고 망설일 가치가 없다. 이혼은 당사자들 모두에게 가장 큰 충격이다. 수명이 몇 년 짧아질 만큼 엄청난 스트레스다. 일단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이 따른다. 애써 함께 [...]

By |2018-04-23T19:41:23+00:00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자녀로부터 떠나라

자녀로부터 떠나라 (고우경제 2011년 겨울호) 3대 불가사의가 있다. 첫째 퇴직한 남편 예쁘게 보아주기, 둘째 결혼한 아들 내 아들 만들기, 셋째 앙드레김(고인) 색깔 있는 옷 입히기 라고 한다. 결혼한 아들은 내 아들이 아니다. 다른 여자의 남편일 뿐이다. 삼강오륜의 윤리가 가정을 힘들게 만든다. < 역 삼강오륜> 한때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말이 회자되었다. 삼강오륜의 ‘부자유친(父子有親)’과 ‘부부유별(夫婦有別)’ 은 [...]

By |2018-04-23T19:41:23+00:00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이혼이야기] 가정도 관리하기 나름

<이혼이야기 2012년 신년호> 가정도 관리하기 나름 - (사)가정문화원 두상달이사장 가정은 삶의 휴식처이자 충전소이다.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이고 행복을 누리는 공간이기도 하다. 가정은 사회의 최소 기본단위이고 그 중심에 부부가 있다. 결혼은 인간의 행복을 위한 제도이다. 조물주의 디자인으로 세워진 최초의 조직이다. 그러나 행복해야 할 가정이 더 이상 행복한 공간이 아니다. 사랑하기보다 갈등하고 상처를 주고 받기도 한다. [...]

By |2018-04-23T19:41:23+00:00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크리스찬CEO 12월호] 급증하는 가정해체

<크리스챤CEO 12월호> 급증하는 가정해체 - 두상달 (사)가정문화원은 매년 가을에 부부행복학교를 개최하는데 최근 몇 년 사이 부부학교 신청자의 절반이상이 결혼 5년 이하 신혼부부들이다. 환상커플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뚜껑이 열리자마자 환장커플이 되어버린 것이다. 환상커플과 환장커플은 사실 종이 한 장 차이도 안된다. 배려가 있으면 환상이요 배려가 없으면 환장이 되는 것이다. 이 ‘배려’라는 것이 쉬운 듯 어렵지만 자기 중심적 생각을 [...]

By |2018-04-23T19:41:23+00:00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크리스찬CEO 1월호] 부부관계, 새 술은 새 부대에

<크리스챤CEO 1월호> 2012부부관계, 새 술은 새 부대에 - 두상달 김정일이 사망해 과거의 인물로 묻히게 되었다. 천 년 만 년 살 것 처럼 못 된 짓만 골라했는데 예고 없이 죽음을 맡게 됐다. 호의호식하고 살았지만 평균수명도 못 누리고 사망했다. 인명은 재천인 것이다. 내가 강연을 마치면서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있을 때 잘해!” 죽고 나면 잘하고 싶어도 잘 [...]

By |2018-04-23T19:41:23+00:00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뇌 속에 Sex 뉴런으로 가득찬 수컷들에게2

「뇌 속에 Sex 뉴런으로 가득찬 수컷들에게2」 - 두 상 달 <축복의 보고=아름다운 성> ‘You, Being Beautiful (아름다워지기)’의 저자 마이클 로젠(Michael Roizen, MD)박사와 메밋 오즈(Mehmet OZ, MD)박사는 “주3회 정도 성관계를 갖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 뇌졸중을 50% 줄일 수 있다. 여성에게도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물론 노년의 이야기는 아니다. 오즈박사는 ‘부부관계를 월 1회에서 주 1회 [...]

By |2018-04-23T19:41:23+00:00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뇌 속에 Sex 뉴런으로 가득찬 수컷들에게

「뇌 속에 Sex 뉴런으로 가득찬 수컷들에게」 - 두 상 달 성은 창조주가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 성이 없다면 이땅은 얼마나 삭막할까. 그리고 인류역사가 지속될 수 있을까? 한 쌍의 부부가 심하게 부부싸움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무심결에 발이 아내의 몸에 닿게 되었다. 화가 안 풀린 아내가 소리를 질렀다. “비키라고, 조금 전 나를 찬 그 더러운 발 치워버려!” [...]

By |2018-04-23T19:41:23+00:00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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