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칼럼/두상달 칼럼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부모가 죽으면 산에다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한다.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고 한다. 자식은 부모가 베푸는 것의 1/10 아니 1/100 만해도 효자소리를 들을 것이다. 부모는 자식이라면 모두를 바친다. 이 세상 자식 때문에 가슴 쓰려내려 보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고, 자녀 때문에 눈물 흘려보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으랴. 부모와 자식 간의 끈끈한 정과 사랑은 [...]

By |2018-04-23T19:41:54+00:00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볼혹의 나이는 탈선의 시기

볼혹의 나이는 탈선의 시기 사람들은 평상시 진실로 값있는 것의 소중함을 모른다. 서양에서 싫증나면 바꾸고 싶은 것이 남편과 마누라와 가구라는 농담이 있다. 칵테일장이나 맥주 집에서 기본으로 주는 게 땅콩이다. 땅콩과 마누라의 3가지 공통점이라는 우스꽝스러운 퀴즈도 있다. 첫째는 공짜이다. 둘째 심심하면 시도 때도 없이 습관적으로 집어 먹는다. 셋째 다른 안주가 등장하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다들 웃자고 한 [...]

By |2018-04-23T19:41:54+00:00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발정기에만 치근덕거리지 말고 평상시에 점수를 따라

발정기에만 치근덕거리지 말고 평상시에 점수를 따라. 부부는 한 공간에 살면서도 그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나는 집에서 아내를 졸졸 따라다닐 때가 있다. 아내는 왜 귀찮게 따라다니느냐고 성화를 한다. 그러면 나는 “집안에 아는 사람이 당신밖에 없지 않느냐.”고 한다. 그렇게 말하고서는 서로 웃는다. 가족 간에도 사랑과 관심을 투사하는 대상이 다르다. ■ 남편은 아내지향 vs 아내는 자녀지향 남편들은 아내 [...]

By |2018-04-23T19:41:54+00:00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남자는 모노트랙, 여자는 멀티트랙

♣남자는 모노트랙, 여자는 멀티트랙♣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건성으로 듣는 경향이 있다. 나는 이를 닦을 때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한다. 이를 닦다보면 타액이 떨어지거나 흘린다. 그래서 세면대나 욕조위에서 칫솔질을 해야만 한다. 이를 닦을 때 칫솔질 한 가지 일만 한다. 그런데 가끔 나는 참 신기한 일을 본다. 여자는 다중트랙 동시다발로 여러 가지 일을 처리 어느 날 아내와 딸이 같이 [...]

By |2018-04-23T19:41:54+00:00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외도를 일으키는 7대 요인들

1.학습된 대물림으로 외도를 수용하는 가정환경 2.안정된 가정보다는 일탈과 호기심을 쫓는 성품 3.배우자로부터 무시와 구박을 당할 때 4.외도를 부추기는 동료친구들과의 어울림이나 충동 5.배우자로부터 소외감을 느끼거나 무관심의 대상이 될 때 6.배우자에게 성적불만이나 성적거절을 당할 때 7.유혹하는 이성과의 접촉이나 꾀임 -두상달(“아침키스가 연봉을 높인다.”의 저자)-

By |2018-04-23T19:41:55+00:00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여보 사랑해2

사람은 혼자일 때보다 둘일때 더 아름답다. 거기에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하며 만들어내는 조화는 더더욱 아릅답다. 인간은 사랑과 정을 먹고 사는 존재다. 사랑 결핍증으로 모두가 가슴이 시리고 공허하다. 부부는 살을 맞대고 살아가면서도 생각과 감정이 다르다. 그것 때문에 부딪치고 엉키기도 한다. 새 신발을 신어도 물집이 생긴다. 다른 한 영혼과 발맞추어 살아가는데 반드시 아픔이 있다. 사랑한다고 갈등이 [...]

By |2018-04-23T19:41:55+00:00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가정은 1차 사역지

미국의 크립베르 목사님은 의식불명의 환자가 된 아내를 돌보기 위해 교회를 사임했다. 수많은 교인들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내 물러나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나보다 이 사람을 더 사랑하는 주님이 이 여인을 데려갈 때까지 나는 이 여인을 돌봐야 합니다. 내 아내는 남편인 내가 돌봐야 합니다. 교회일은 대신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 역할은 다른 사람이 대신 할 수 없습니다. [...]

By |2018-04-23T19:41:55+00:00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아침 키스가 몸값을 높인다

키스를 받고 출근하는 남편의 연봉이 높다는 것이 미국의 통계이다. 직원이 행복해야 업무에 능률이 있다. CEO가정이 살아야 직장이 산다. 사모가 행복해야 직원들이 행복하다. 회사에서도 CEO가 행복해야 사원이 행복하다. 사원이 행복하면 회사는 번영한다. 그래서 행복한 가정이 개인의 경쟁력이고 기업의 경쟁력이다. 가정이 불행한 사람은 가정의 불협화음이 직장에 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어쩌다가 아침에 집에서 싸우고 출근한 날에는 [...]

By |2018-04-23T19:41:55+00:00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부부 클리닉] 예쁜 여자 앞에서 남자는 사족을 못쓴다.

■ 남자는 시각 여자는 청각 사랑을 느끼는 방법이 남녀가 다르다. 남자는 시각이 중요하다. 그러나 여자는 귀로 사랑을 느낀다. 제비족은 장안의 여자들 꼬시는 일이 식은 죽 먹는 일보다 쉽다고 한다. 어떻게? 접근해서 “사모님 아름답습니다. 예쁘세요. 사모님 정말 우아하십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속삭여주면 일주일이면 다 걸려든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했더니 내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일주일 갈 필요도 없겠네. [...]

By |2018-04-23T19:41:55+00:00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부부 클리닉] 버려야 할 신혼부부의 환상 10훈

두상달 이사장이 말하는 행복한 부부의 비결 " 버려야 할 신혼부부의 환상 10훈" 1. 결혼하면 갈등이나 싸움은 없다. 2. 결혼생활에는 어려움이나 환란이 오지 않는다. 3. 결혼 전 단점은 결혼 후 개선될 것이다. 4. 결혼 전 잘해주었던 태도와 모습이 그대로 유지 될 것이다. 5. 부부는 관습이나 생각이 똑같아야 한다. 6. 부부사랑은 영원히 낭만의 열차 위만 달린다. 7. [...]

By |2018-04-23T19:41:55+00:00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0 댓글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