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 가정은 1차 사역지이다.
가정은 1차 사역지이다. 코로나 사태로 일상이 멈추는 변화를 가져왔다. 메뚜기도 한철 가정의 달 5월은 필자에게 가장 바쁜 달이었다. 그런데 잡혔던 강의 일정이 모두 취소되었다. 5월 말과 6월로 겨우 두강의만 회생되었을 뿐 기업체나 모든 단체는 물론 교회강의까지 일정이 모두 취소되었다. 가정에 머무르고 집밥 먹는 시간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부부가 같이 있는 시간들이 늘다보니 사랑을 새롭게 회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