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클리닉] 지적은 줄이고 칭찬과 격려는 많이
[부부 클리닉] 지적은 줄이고 칭찬과 격려는 많이 내가 만일 자녀를 다시 키운다면 자녀들을 많이 격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필자는 5남매의 막내로 사랑을 많이 받으며 구김살없이 자랐다. 그러나 초등학교 때 ‘수·우·미·양·가’에서 ‘양?가’를 좋아하는 별종이었다. 중학교 입학시험에는 기적적으로 합격을 했지만 공부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어느날 영어 시간에 선생님이 내게 알파벳을 칠판에 쓰게 했다. 다행히 형이 알파벳을 가르쳐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