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칼럼
칼럼2018-04-18T18:53:20+00:00

[이혼이야기] 가정도 관리하기 나름

<이혼이야기 2012년 신년호> 가정도 관리하기 나름 - (사)가정문화원 두상달이사장 가정은 삶의 휴식처이자 충전소이다.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이고 행복을 누리는 공간이기도 하다. 가정은 사회의 최소 기본단위이고 그 중심에 부부가 있다. 결혼은 인간의 행복을 위한 제도이다. 조물주의 디자인으로 세워진 최초의 조직이다. 그러나 행복해야 할 가정이 더 이상 행복한 공간이 아니다. 사랑하기보다 갈등하고 상처를 주고 받기도 한다. 그저 무덤덤하게 살아간다. 같은 공간에 살 뿐 감정으로 만남도 없다. 냉냉하고 싸늘하다. 소 닭 보듯이 한다. 결혼 한 독신 처럼 살아갈 뿐이다. 바로 역기능 가정의 단면들이다. 가정이 있기에 지친 몸 쉴 수 있다. 행복을 누린다. 그리고 충전이 되어 다시 밀림의 정글같은 세상을 향할 수 있다.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크리스찬CEO 12월호] 급증하는 가정해체

<크리스챤CEO 12월호> 급증하는 가정해체 - 두상달 (사)가정문화원은 매년 가을에 부부행복학교를 개최하는데 최근 몇 년 사이 부부학교 신청자의 절반이상이 결혼 5년 이하 신혼부부들이다. 환상커플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뚜껑이 열리자마자 환장커플이 되어버린 것이다. 환상커플과 환장커플은 사실 종이 한 장 차이도 안된다. 배려가 있으면 환상이요 배려가 없으면 환장이 되는 것이다. 이 ‘배려’라는 것이 쉬운 듯 어렵지만 자기 중심적 생각을 버리면 되는 것이다. 배려는 이타적 행위이다. 신혼갈등과 이혼은 대부분 무지에서 비롯된다. 결혼에 대한 준비는 없이 결혼식만 준비하는데서 비롯된다. 결혼생활에 멘토가 필요하다. 신혼기에 멘토만 잘 두어도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이어갈 수 있다. 학업이나 진로상담을 위해서는 멘토를 찾아 다닌다. 정작 수십년 살아야 하는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멘토는 커녕 무계획,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크리스찬CEO 1월호] 부부관계, 새 술은 새 부대에

<크리스챤CEO 1월호> 2012부부관계, 새 술은 새 부대에 - 두상달 김정일이 사망해 과거의 인물로 묻히게 되었다. 천 년 만 년 살 것 처럼 못 된 짓만 골라했는데 예고 없이 죽음을 맡게 됐다. 호의호식하고 살았지만 평균수명도 못 누리고 사망했다. 인명은 재천인 것이다. 내가 강연을 마치면서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있을 때 잘해!” 죽고 나면 잘하고 싶어도 잘 할 수도 없다. 있을 때 잘 해야 하는 대상은 세상의 모든 사람은 물론이고 특히 배우자에게 잘 하란 말이다. 사고로 죽지 않는 한 배우자와 평생 살 것이고 내 임종도 배우자가 지킬 것이다. 부부갈등도 마음먹기 나름이다. 새해 신혼의 그 시절을 생각하며 새해 가족계획을 세워보라. < 과거에 집착하는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뇌 속에 Sex 뉴런으로 가득찬 수컷들에게2

「뇌 속에 Sex 뉴런으로 가득찬 수컷들에게2」 - 두 상 달 <축복의 보고=아름다운 성> ‘You, Being Beautiful (아름다워지기)’의 저자 마이클 로젠(Michael Roizen, MD)박사와 메밋 오즈(Mehmet OZ, MD)박사는 “주3회 정도 성관계를 갖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 뇌졸중을 50% 줄일 수 있다. 여성에게도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물론 노년의 이야기는 아니다. 오즈박사는 ‘부부관계를 월 1회에서 주 1회 이상으로 바꾼 사람은 5만불을 얻은 만큼 행복지수가 올라간다’고 했다. 정기적인 성관계는 노화를 지연시기고 각종 호르몬분비를 촉진시켜 여성들에게도 2-8년의 장수효과를 자져올 수 있다. 건전한 성생활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체내 세포의 산소량을 증가시키고 몸의 각 기관과 조직의 기능을 활성화된다. 그래서 노화방지, 심폐기능 강화,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뇌 속에 Sex 뉴런으로 가득찬 수컷들에게

「뇌 속에 Sex 뉴런으로 가득찬 수컷들에게」 - 두 상 달 성은 창조주가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 성이 없다면 이땅은 얼마나 삭막할까. 그리고 인류역사가 지속될 수 있을까? 한 쌍의 부부가 심하게 부부싸움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무심결에 발이 아내의 몸에 닿게 되었다. 화가 안 풀린 아내가 소리를 질렀다. “비키라고, 조금 전 나를 찬 그 더러운 발 치워버려!” 조금 있다가 팔이 아내가슴에 또 닿게 되었다. “이 팔 치워! 나를 때린 그 무지막지한 팔, 그 더러운 손으로 어디를 만져! 팔 치워!” 얼마 있다가 남편의 중요한 부분이 아내의 몸에 살짝 닿았다. 이번에는 아내의 말투가 달라졌다. “애야, 이리 가까이 온. 네가 무슨 죄가 있니. 쯧쯧.. 네가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가정 경영에도 리스크관리를 해라’

늦깎이 이혼남 급증! 어느 날 일간지 사회면의 톱기사 제목이었다. 60세 정년퇴직과 더불어 아내로부터 이혼을 당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하루아침에 일터를 잃고 가정에서도 내몰려, 졸지에 오갈 데 없는 젖은 낙엽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왜 행복의 희망에 부풀었던 결혼이 재난으로 바뀌고 있을까? 옛날에는 한 번 결합은 영원한 결합이었다. 여자는 결혼하면 죽어서도 그 집 귀신이 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가정문화가 광속으로 바뀌고 있다. 가부장적 사고방식은 설 자리가 없다. 그런데 이를 따라가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남자 쪽에서 이혼을 제기하는 일이 훨씬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었다. 여자 쪽에서 더 많이 이혼을 요구하는 세상이 되었다.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결혼 면허증 있나요?”

“결혼 면허증 있나요?” “마사지” 마주보고 사랑하면서 지지고 복고 사는게 부부관계이다. ‘이 가을에는 부부간에 마음도 어루만져주고 몸도 마사지 하게 하소서’ 행복해야 할 부부들이 남남처럼 살아간다. 한 공간에 살뿐 때론 원수 같기도 하다. 기업이 경영이라면 가정도 경영이다. 가정을 경영 하려면 교육을 받아야 한다. 훈련도 받아야 하고 기술이고 연습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교육을 받아 본 일이 없다. 운전도 면허가 없으면 사고를 친다. 무면허 남편 무면허 아내로 살아가니 문제가 생긴다. 수많은 교육과 훈련을 받아왔다. 하지만 부부생활에 관한 교육을 받아 본 일이 없다. 남편, 아내, 부모역할 그 무엇도 배운 일이 없다. 무면허부부로 살아가니 가족에게 자양분은커녕 독소를 준다. 순기능이 아니라 역기능을 하며 쓴 뿌리를 제공한다. 모르고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두상달 김영숙부부가 말하는 남편 / 아내의 리더쉽

    결혼이라는 제도는 하나님의 idea이다. 가족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가장 작은 전투대형이다. 부부관계는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보여주는 모형이라 할 수 있다. 결혼의 목적은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부부가 하나 됨을 이루어야만 한다. 동반자관계인 부부가 하나 되어 리더쉽을 발휘함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잘 다스림으로 하나님의 기업을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결혼생활의 성공여부는 하나님이 명예와 관계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은 가정의 리더쉽에서 역할과 책임의 질서를 정하셨고 복종과 사랑의 관계를 정하였다. 부부는 상호의존적(고전 11:11)이고 동등(고전 11:12)하다. 그러나 남편에게 지도자로서의 리더쉽을 주었다. 그 지도력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지도적 위치를 주셨다는 것과 그 책임의 중요성을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SEX – 90이 되어도 남자는 배고프다

  수많은 강의와 상담을 통해 터득한 것이 있다. 부부갈등의 첫 번째 문제가 대화의 부족이라면 두 번째 중요한 문제는 성 문제다. 부부 사이의 불화가 침실만큼 분명하게 나타나는 곳이 없다. 성은 창조주가 인간에게 준 엄청난 축복의 선물이다. 핸드릭슨은 “SEX란 가장 많은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다. 문제가 없는 가정에서 성관계는 10%에 불과하다. 그러나 문제가 있는 가정에서는 성의 문제가 갈등의 90%를 차지한다. 흔히 성격차를 말하지만 사실은 성(性)의 격차이다. 성은 단순히 육체적인 것만이 아니라 영과 혼, 그리고 마음과 육체가 일치하는 종합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 SEX는 가장 친밀한 대화 부부간에 이루어지는 성은 세상에서 가장 친밀하고 아름다운 대화이다. 부부의 성은 단순한 육체적 일치뿐만 아니라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완벽주의를 버려라

미국에 사는 P라는 의사 친구가 있다. 어느 날 공부는 뒷전인 채 놀기 좋아하는 아들한테 채근을 했다. “아들아 너도 열심히 공부를 해야 훗날 아빠처럼 큰 차도 타고 콘도도 갖고 풀장 있는 집에서 살지 않겠냐? 공부 좀 열심히 해라” 아들은 정색을 했다. “대디 나 큰 차 타지 않아도 되고 콘도가 없어도 되고 큰집에 살지 않아도 돼요. 그런것 없어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난 아빠처럼 살지 않을 거예요“ P는 아들의 퉁명스러운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일벌레로 돈 버는 일에만 열심인 아빠가 하나도 좋아 보이지 않은 것이다. 부러운 대상도 행복의 모델도 아니다. 배고픔 속에서 태어나 배수진을 치고 생존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 세대 그리고 풍요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