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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2018-04-18T18:53:20+00:00

성공하는 CEO는 훌륭한 아내의 내조가 필수조건

성공하는 CEO는 훌륭한 아내의 내조가 필수조건   - 두 상 달 이사장 - 트로피 와이프(trophy wife)와 트로피 허스밴드(trophy husband)라는 말이 있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명성이 있거나 젊고 아름다운 배우자를 만나 사는 경우를 말한다. 마치 전리품이나 성공의 표상처럼 성공한 사람의 우산 속에 사는 사람들이다. 성공한 남자가 명망 있는 미모의 젊은 여자와 사는 경우가 트로피 와이프의 대표적 예이다. 그런가하면 성공한 여자의 뒤에서 가사 일을 전담하며 뒷바라지를 해주는 훌륭한 트로피 허스밴드도 있다. 부부생활의 시너지 미국 연방국세청(IRS)에서 8년 동안 납세자 중 상위 1% 고소득층을 조사해보았다. 그들 중 부모로부터 유산상속을 받아 부를 누리고 있는 사람은 10%에 불과했다. 나머지 90%는 스스로 일구어 낸 자영업자와 전문직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지적은 줄이고, 칭찬과 격려는 크게

지적은 줄이고, 칭찬과 격려는 크게 가정을 다시 시작한다면 / 나는 자녀들을 더 많이 격려하는 사람이 되겠다. 나는 5남매의 막내로 자랐다. 사랑을 받으며 구김살 없이 자랐다. 그러나 나는 초등학교 때 공부를 못했다. 한결같이 꼴찌에서 5등을 벗어나지 못했다. 수우미양가에서 ‘양가’를 좋아하는 별종이었다. 하지만 중학교 입학시험에는 기적적으로 합격을 했다. 영어 알파벳을 형이 가르쳐주어 미리 익혔다. 영어 시간에 몇 사람을 지정하여 알파벳을 쓰게 했는데 칠판에 쓰고 나니 영어 선생님이 손짓을 했다. 나는 겁이 나서 뒤로 물러섰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오라하면 매 맞기 일쑤고, 손들고 서 있거나 벌 받는 일뿐 이였다. 뒤로 물러나는 나를 향해 선생님은 계속 오라고 말씀하셨다. 머뭇거리며 다가선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선생님이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20계명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20계명 1. 이야깃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 어떤 일을 아이와 함께 하는 건 대화의 실마리를 준다. 아이의 방을 도배하는 것도 그 중의 한가지이다. 2. 자녀에게 무조건 시키지 말고 많은 선택권을 줘서 스스로 결정하게 하라. - 자립심을 길러주는 한편 멋진 민주 가장이 될 수 있다. 3. 자녀의 공책을 살펴보라. - 시간 없어 못한다는 건 핑계다. 밤늦게 들어오는 아버지라도 아이가 잠들기 전에 식탁이나 책상에 공책을 놓고 자게 해 10분만 살피면 된다. 4. 자녀에게 편지를 써보라. - 공책을 살펴보고 한편에 한 줄 적는 것도 좋다. 짧은 메모에서 아이는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다. 5. 인생에 대한 교훈을 많이 줘라.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자녀들은 부모가 쏜 화살

자녀들은 부모가 쏜 화살이라고 한다. 자녀들에 대한 지나친 기대가 노년을 슬프게 한다. 지난해 미국에서 순회강연 중 만난 P박사, 서울에서 일류대학을 나와 결혼을 하자마자 유학을 갔다. 미국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미국에 그런대로 정착된 사람이다. 그의 부모를 내가 안다. 귀국해서 그의 아들 소식을 전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 소식 이다. 만나서 한참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전하였다. 반가운 소식을 얼마쯤 듣더니 불쑥 나온 말은 이것이었다. “그래요, 우리 늙은이들 둘이만 지금 살고 있어요. 둘이 살다가 하나가 먼저 세상을 떠나겠죠. 그리고 혼자 살다가 얼마 있으면 그마저 또 가야죠.” 너무나 이외의 대답이었다. 외국에 있는 아들들에 대한 코멘트나 이야기는 없고 자신들의 말년에 대한 한탄조 서러움이 배어있는 [...]

4월 20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두상달, 김영숙 원장이 말하는 갈등예방 20가지

두상달, 김영숙 원장이 말하는 갈등예방 20가지 1. 다른 것 인정하는 기술 - 서로 다름을 인정해라. 다른 것이지 틀린 것 아니다. 2. 남녀의 차이 / 대화와 갈등의 기술 익혀라. (부부학교/특강) 3.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상담과 치유와 회복) 4. 배우자의 기질과 성격을 인정해라. (기질테스트/성격검사) 5. 내 입맛대로 고치려 말라. 상대를 있는 대로 수용해라. 6. 배우자에 대한 기대치를 줄여라. 7. 자기중심적이 아닌 이타 중심이 되라. (섬김과 사랑과 상대에 대한 공감) 8. 성숙, 너그러움, 도량, 관용에서 실력자가 되라. 9. 잘한자, 실력있는자가 먼저 사과(수용)해라. 10. 상대의 필요와 감정을 알아라. 11. 일과 스트레스를 줄여라. 12. 성급한 대답과 반응을 삼가라. (숫자세기, 숨쉬기, time-out) 13. 긍휼지심과 감사하는 마음 / [...]

4월 18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부모가 죽으면 산에다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한다.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고 한다. 자식은 부모가 베푸는 것의 1/10 아니 1/100 만해도 효자소리를 들을 것이다. 부모는 자식이라면 모두를 바친다. 이 세상 자식 때문에 가슴 쓰려내려 보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고, 자녀 때문에 눈물 흘려보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으랴. 부모와 자식 간의 끈끈한 정과 사랑은 삼겹줄과 같다. 그런데 그 끈끈한 사랑이 식어가는 부박한 세상이 되고 있다. 자식을 버리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 것도 흔한 세상이 되었다. 한 할머니의 고달픈 삶이 있다. 젊은 나이에 남편을 여위었다. 남아있는 것이라고는 찌든 가난에 피붙이 어린 자식이 하나 있었다. 그 자식이 있기에 재혼은 [...]

4월 18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볼혹의 나이는 탈선의 시기

볼혹의 나이는 탈선의 시기 사람들은 평상시 진실로 값있는 것의 소중함을 모른다. 서양에서 싫증나면 바꾸고 싶은 것이 남편과 마누라와 가구라는 농담이 있다. 칵테일장이나 맥주 집에서 기본으로 주는 게 땅콩이다. 땅콩과 마누라의 3가지 공통점이라는 우스꽝스러운 퀴즈도 있다. 첫째는 공짜이다. 둘째 심심하면 시도 때도 없이 습관적으로 집어 먹는다. 셋째 다른 안주가 등장하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다들 웃자고 한 이야기지만 그 속에 오묘한 심리가 잠기어 있다. 세대를 나타내는 알레고리다. 외도심리에 쿠울리지효과 라는 것이 있다. 미국의 대통령부부 일화에서 유래된 말이다. 질펀하게 늘 같이 살아가는 파트너가 아니라 새로운 대상을 만날 때 그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설렘, 흥분 그리고 짜릿한 동물적 심리이다. 부부가 아닌 다른 사람, 새로운 [...]

4월 18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발정기에만 치근덕거리지 말고 평상시에 점수를 따라

발정기에만 치근덕거리지 말고 평상시에 점수를 따라. 부부는 한 공간에 살면서도 그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나는 집에서 아내를 졸졸 따라다닐 때가 있다. 아내는 왜 귀찮게 따라다니느냐고 성화를 한다. 그러면 나는 “집안에 아는 사람이 당신밖에 없지 않느냐.”고 한다. 그렇게 말하고서는 서로 웃는다. 가족 간에도 사랑과 관심을 투사하는 대상이 다르다. ■ 남편은 아내지향 vs 아내는 자녀지향 남편들은 아내 지향적이다. 남자는 밖에서 일할 때는 아내라는 존재를 잊어버리지만 집에 돌아오게 되면 먼저 아내를 찾는다. 아이 이름을 부르면서 집에 들어와도 찾는 것은 아내다. 식구들이 모두 모여 있어도, 아내가 없으면 남편의 마음은 집안이 텅 빈 것과 같다. 온 식구가 없더라도 아내가 있으면 된다. 아이들은 없어도 아내는 있어야 [...]

4월 18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남자는 모노트랙, 여자는 멀티트랙

♣남자는 모노트랙, 여자는 멀티트랙♣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건성으로 듣는 경향이 있다. 나는 이를 닦을 때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한다. 이를 닦다보면 타액이 떨어지거나 흘린다. 그래서 세면대나 욕조위에서 칫솔질을 해야만 한다. 이를 닦을 때 칫솔질 한 가지 일만 한다. 그런데 가끔 나는 참 신기한 일을 본다. 여자는 다중트랙 동시다발로 여러 가지 일을 처리 어느 날 아내와 딸이 같이 마루에서 이를 닦고 있었다. 딸은 신문을 뒤적거리며 이를 닦고 있고, 아내는 TV를 보며 마루를 치우면서 이를 닦고 있다. 참으로 희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녀가 화장실이 아닌 마루에서 이를 닦고 있는데 이만 닦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동작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었다. 주 과업이 뭔지 모르겠다. 이 닦는 [...]

4월 18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외도를 일으키는 7대 요인들

1.학습된 대물림으로 외도를 수용하는 가정환경 2.안정된 가정보다는 일탈과 호기심을 쫓는 성품 3.배우자로부터 무시와 구박을 당할 때 4.외도를 부추기는 동료친구들과의 어울림이나 충동 5.배우자로부터 소외감을 느끼거나 무관심의 대상이 될 때 6.배우자에게 성적불만이나 성적거절을 당할 때 7.유혹하는 이성과의 접촉이나 꾀임 -두상달(“아침키스가 연봉을 높인다.”의 저자)-

4월 18th, 2018|Categories: 두상달 칼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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