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글2018-06-19T05:54:41+00:00

이젠 때리네요..

이젠 때리네요..

혁맘

남편이 제가 애기 낳러 친정가 있을때
친구들과 단란주점에서 여자들과 논 사실을 뒤늦게 다른 사람을
통해 알았어요.
그런 상황에서 그런 것인지라 짚고 넘어가야 미안한줄도 알고
앞으로 조심하겠다싶어 얘기좀 하자고하며 물었더니.
버럭 화를 내며 내돈 주고 안갔다고. 뭐가 잘못됐냐고
소리지르더군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도리어 화만 내는 그 사람이 기가차서
정말, 이런 나쁜**야. 라고 했더니.
절 때리더군요. 평소 성격이 대단하고, […]

8월 27th, 2018|상담글|

남편이 자격지심이 너무심해요..

남편이 자격지심이 너무심해요..

잘하고싶은데.. HIT 57

결혼 13년차 부부입니다.
19살에 처음만나 첫사랑으로 결혼했습니다. 둘다 실업계를 나왔으나, 결혼후 저는 계속 공부하여 대학,대학원 지금은 공립교사가 되었습니다. 남편은 상고졸업으로 성실하나 체격이 작아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계속 공부하도록 격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남편이었으나, 문제는 저와 남편의 학력 차가 커지고, 제가 교사가 되고서는 모든 말이 저가 남편을 무시한다고 […]

8월 27th, 2018|상담글|

여자친구 집의 반대가 심하네요.

여자친구 집의 반대가 심하네요.. 06.07.10 9:1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7살이고 공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현재 제 여자친구는 26살이고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여자친구 어머님 역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고, 여자친구가 어렸을때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교제하고 얼마 후 어머님이 보고 싶다고 하셔서 인사를 드리러 갔고, 그 이후에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여자친구의 일기장을 어머님이 보신 것 같았습니다.
여자친구와 제가 잠자리를 […]

8월 27th, 2018|상담글|

위기의 부부

위기의 부부

 

06.07.06 17:30

부부간의 문제가 있어
아무리 서로 노력해보아도 잘 해결되지 않아
망설임 끝에 상담을 받아볼까 합니다..

우리는 결혼 2년 9개월 된 부부입니다
둘다 같은 분야의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고 연애 1년후 결혼 했습니다.
2005년 4월에 첫째를 출산했고
얼마전 2006년 4월에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부부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고
가장 행복하다고 믿으면서 살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출산후 부인은 […]

8월 27th, 2018|상담글|

술버릇인지..

술버릇인지..

 

06.07.05 18:28

안녕하십니까?
저는 결혼 6년차 들어가는 4살 된 남자 아이가 있는 주부입니다.
회사도 다니고 저녁엔 야간대도 다닙니다.
신랑은 저녁에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와 애 목욕시키고 책읽어조구 재우는 일까지 다하는 사람이져.

어디부터 말씀을 드려야할지 막막하네여..
저희 남편은 경제적인 능력이 많진 않지만 성실하고 그런데로 둘이 벌 집도 장만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결혼초부터 저희 발목을 잡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건 술이였습니다
저두 […]

8월 27th, 2018|상담글|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저는 52세의 중년 남자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허우대가 멀쩡한 남자이고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은 불쌍한 남자입니다. 25세(대학4년)와 23세(대학3년)의 장성한 아들을 두고 있고 48세의 아내와 같이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가련한 인생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부터 9년전 97년도에 7,300만원이라는 거금을 써버려 그야말로 집안이 풍전 등화까지 갔었던 경우가 […]

8월 27th, 2018|상담글|

상담 부탁드립니다.. 

상담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두상달 장로 부부님께서 하시는 행복한 가정 강의를 듣고 참 많은
감동을 받고 이렇게 상담글 올립니다.
부부갈등의 내용들이 어쩌면 그렇게 저희 가정과 비슷했는지 모릅니다.
저는 38살 회사원이고 1살 연하인 아내와 8년전 결혼해서 7살 딸 한명의
가장이며 현재는 혼자 천안에 살고있습니다.(별거중입니다.)
저희부부 심한 갈등은 약3년전 부터 시작되었고 거의 서로 대화도 않하고 지내다가 도저히 못살겠다는 마음에 […]

8월 24th, 2018|상담글|

185. 우리 집에는 집사람이나 마누라가 없다

185. 우리 집에는 집사람이나 마누라가 없다

 

 

친지간에 호칭을 보면 두 사람 간의 친밀도를 알 수 있다.

​호칭과 억양 속에 쌍방의 모든 관계성이 녹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부부간에도 표정이나 호칭을 관찰해 보면 친밀도가 나타난다.

​서로 호칭만 잘 사용해도 관계가 좋아진다.

처음에는 오빠, 자기야, 서방님, 여보, 당신으로 부른다.

​그러다가 이 웬수, 짐승, 영감태기가 되고 영식 씨, 삼식이 같은 젖은 […]

8월 23rd, 2018|두상달 칼럼|

184. 비싸도 필요하면 사는 남자, 필요 없어도 싸면 사는 여자

184. 비싸도 필요하면 사는 남자, 필요 없어도 싸면 사는 여자

점포에 가지 않아도 물건을 살 수 있는 세상이다.

인터넷이나 홈쇼핑을 통해서 살 수 있고 전화로 주문하여 배달받기도 한다.

물건 하나 사는데도 남녀는 다르다.

남자들은 사야 할 물건이 있을 때만 매장에 간다. 쇼핑하러 갈 때 목표가 분명하다.

사려는 물건이 정해져 있고, 생각 속에 그림이 분명하므로 망설이지 […]

8월 23rd, 2018|두상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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