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글2018-06-19T05:54:41+00:00

어찌해야할까요..

어찌해야할까요..

-오늘은 어떤일이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3년째 되는 41세 주부입니다.
4년전부터 직장에 다니기 시작햇구요,
고2, 초4학년을 둔 두아이에 엄마 입니다.
애들아빠하고는 13년전 큰애엄마와 헤어지고 만나서 애들아빠고향으로 내와 6-7년동안 시아버님 시집살이에 고생 고생하면 살았는데….
그동안에서 바람을 피워서 걸린적인 크게만 2번이였어요..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두번까지는 어찌 어찌 넘겼는데
세번째가 되는 정말 사람이 싫어지네요.
살 닿은것 조차 소름이 끼쳐요.
얼마전에는 또 한번 바람을 피우면 서로에 […]

6월 15th, 2018|상담글|

결혼한지6개월접어드는데요…

결혼한지6개월접어드는데요…

 

– 풍경 HIT 62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결혼전에는 남편의 좋은모습만보고 또 좋은모습만 보여줘서 내 남편만큼은 늘 그대로겠지했는데요 요즘 너무 답답하고 짜증이납니다…
둘 사이 문제는 거의없는데요, 저의 친정일때문에 너무 자주싸워요…
시댁은 아버님 어머님이계시고 형님이한분계시지만 시댁에서는 아버님이 쬐그많게 농사지으시는 편이라 도울일이 거의없구요, 형님네도 뭐 크게 신경쓸일없는 그런편이고, 저히 친정은 엄마혼자계시고 게다가 매일 다른 힘든일을하시면서도 아버지가 지으시던 농사일을 […]

6월 15th, 2018|상담글|

행복하고싶어요

행복하고싶어요

– 어둠속의 희망

 

HIT 456

회식으로 늦은 남편을 기다리다 우연히 돌린 채널로 두분의 강의를
짧게나마 보면서 제 무릎을 몇번이나 쳤는지 모릅니다.
다 내 얘기구나…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모습으로 살고있구나…
저는 남편에게 가장 큰 불만은 남편이 ‘ 대화의 기술’이 너무나
부족하다는것과 무뚝뚝한 말투에 있습니다.
흔히들 아내가 원하는 공감의 부분에서 남편은 자기가 해결해야되는양
어렵거나 본인이 생각하기에 생뚱맞다고 생각하면
다짜고짜 ” 그래서 […]

6월 15th, 2018|상담글|

남편과의 성관계 문제입니다…

남편과의 성관계 문제입니다…

2002년 12월에 결혼해서 지금은 19개월 된 아들이 있구요
서로 좀 떨어진 지역에 사는 관계로 결혼전에는 주로 전화로 데이트를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연스러운 스킨쉽이나 가벼운 키스정도도 겨우 넘길정도의 선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첫날밤 그때는 저도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잘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신랑도 그때가 아마 처음 이었나봐요 4박5일의 여행기간동안 첫날밤 1번이 끝이었습니다…
그 […]

6월 15th, 2018|상담글|

여자친구의 오빠때문에 고민입니다.

여자친구의 오빠때문에 고민입니다.

-고민녀의 남친

 

 

안녕하세요.
새해 벽두부터 어려운 문제를 털어놓게되었네요.
제 여자친구는 올해 34살이 되었지만 평생동안 부모님과 떨어지지 않고 함께 살아왔습니다. 작년부터 약 10개월정도를 잠실에 있는 영어학원이 직장이라 근처 원룸에서 혼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약 1년정도 그녀를 사귀고 자취하는 그녀가 외롭지 않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려고 애쓰고 있고요.

그런데 명절날 의정부에 있는 집에만 갔다오면 얼굴의 안색이 […]

6월 15th, 2018|상담글|

딸로써 어떻게 해야할지..

딸로써 어떻게 해야할지..

05.10.28 10:08

학생

저희집은 겉보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다복한 가정입니다. 회사중역이신 아버지와 다정한 어머니, 똑똑하고 착한 딸과 아들.. 교회에서도 군대간 동생을 제외하고는 모두 달란트대로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늘 우리가족을 부러워합니다.

그렇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못해요. 예전부터 아빠는 늘 무심하셨고, 엄마는 아빠께 온 신경을 다 쓰셨어요. 게다가 아빠는 제가 고3일 무렵부터 […]

6월 12th, 2018|상담글|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05.10.18 17:26

안녕하세요!!
참 어렵게 상담을 신청합니다. 고민고민 끝에 제가 현명하지 못해 그런지
머리속이 아득해서 이렇게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이제 겨우횟수로 3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두돌이 않된
애기도 있습니다.처음 결혼생활은 둘다 열심히 했습니다 어려운 점이 없었습니다 시댁에서 아파트도 저희들 명의로 작지만 사주셨기에 아무런 어려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서 애기가 돌이 지난무렵부터 신랑이 스크린경마에 […]

6월 12th, 2018|상담글|

안녕하세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도와주세요…

-05.09.25 10:33

안녕하십니까? 요즘 아내와의 갈등이 잦아짐으로 인해 힘든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가정사역을 찾던 중 이곳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대학(원)을 다닐 때에 이런 가정의 문제에 대해서 배운 바가 있기에

결혼 생활을 잘 하리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이론과 실제가 이렇게 다르군요.

한가지 질문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두 선생님의 칼럼 중에 “상대방을 나에게 […]

6월 12th, 2018|상담글|

177. 자식의 불효를 탓하기 전에

177. 자식의 불효를 탓하기 전에

[[제1598호]  2018년 6월  9일]

며칠 전 친구와 함께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가 옆 자리에 초로의 점잖아 보이는 부인이 혼자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왜 혼자 식사를 하세요?”

“점심은 늘 이렇게 식당에서 먹지요. 며느리한테 부담 주기 싫어서 그래요. 아침 먹고 일찍 출근하는 사람처럼 나와서 점심은 식당에서 사먹고 노인정이나 시장거리를 돌아다니다가 […]

6월 7th, 2018|두상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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