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글2018-06-19T05:54:41+00:00

127. 중년기 부부대화와 소통 – 2) 부부 행복은 말에서 시작된다

127. 중년기 부부대화와 소통 – 2) 부부 행복은 말에서 시작된다

[[제1543호]  2017년 3월  25일]

마음을 헤아려 주는 자상한 말 한마디에 행복이 있다.
일의 목표와 종착점은 성공에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한 삶인 것이다.

일 중심으로만 살아온 남편들은 이제 가정을 돌봐야 할 때가 되었다.
젊을 땐 그저 일에 얽매어 살았다. 자식과 아내, 가정은 뒷전이 될 때가 많았다.

대개의 남자들은 그렇듯 새벽부터 […]

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

126. 중년기 부부대화와 소통 – 1) 대화도 기술이다

126. 중년기 부부대화와 소통 – 1) 대화도 기술이다

[[제1543호]  2017년 3월  18일]
대화나 소통의 수준이 부부 행복의 척도가 된다.

말을 통해서 소통이 이루어지고 친밀감을 갖게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대화 경색증에 걸려있다.

대화의 방법들이 서툴고 미숙하다.

그래 소소한 일들에서 부딪치고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남녀는 감정의 근원지가 다르고 생각의 틀이 다르다.

그러나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또 많은 부부들이 자신도 모르게 […]

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

125. 일터에서 성공하려거든

125. 일터에서 성공하려거든
[[제1541호] 2017년 3월 11일]

가정은 일차 사역지이다. 기업이 경영이라면 가정도 경영이다.

가정의 행복이 일터의 신바람을 결정한다. 행복한 가정이 개인의 경쟁력이고 회사의 경쟁력이다.

직원들이 행복해야 창의력이 나오고 아이디어가 생긴다.

생산성이 높아지고 능률도 오른다. CEO가 행복해야 직원들이 행복하다.

CEO의 부부 관계는 곧 직원의 행복과도 직결되는 것이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일터가 부흥한다. 그런 회사는 성장할 수밖에 없다.

CEO들이 […]

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

124. 중년부터는 ‘downshift’ 하라

124. 중년부터는 ‘downshift’ 하라

[[제1540호]  2017년 3월  4일]

중년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0∼60세로 본다.
장수시대에는 중년을 60~79세 까지로도 발표했다.(UN)

이 시기는 ‘지금까지의 생활이 과연 내가 원하던 삶이었나?’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삶을 계속 살 것인가?’
란 질문을 던져보는 시기다.

인생의 2번째 빨간 등이 켜지는 이 시기는 자기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젊은 시절 추구해오던 물질로는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이 있다.

삶의 방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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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사랑과 행복은 배려이다

123. 사랑과 행복은 배려이다

[[제1539호]  2017년 2월  25일]

은퇴 후 가정에서 할 일은 없고 소외되는 존재로 전락되는 느낌이 들 때 가장 우울하다고 한다. 여자는 직장 외에도 엄마, 아내, 딸, 며느리, 친구 등의 역할이 있다. 그러나 남자는 다르다. 많은 남자들은 직장과 직급을 자신과 동일시했다. 퇴직 후 텅 빈 사회적 공백을 채우지 못하고 은퇴 크레바스에 빠지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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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유효기간

122. 유효기간

[[제1538호]  2017년 2월  18일]
유효기간이란 말이 있다.

무역을 할 때 신용장(L/C)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계약된 물건의 선적을 지정된 기간 내에 반드시 이행하여야만 하는 것이다. 약이나 식품에서는 유효기간이 중요하다. Expiry Date이다. 여권이나 신용카드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기간이 지나면 쓸 수가 없다. 가끔 결혼한 딸이 집에 오면 냉장고를 뒤진다. 그리고 내 아내의 허락도 없이 유효기간이 며칠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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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달라진 문화 속에서의 변신

121. 달라진 문화 속에서의 변신

[[제1537호] 2017년 2월 11일]
지금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가정적인 아버지가 필요하다.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서는 소통, 감성과 인성을 키운다.
아버지를 통해서는 지도력, 판단력, 결단력과 추진력 등을 배운다.

아버지와 관계를 맺는데 실패한 자녀들은 자존감이 낮고 사회성이 부족하다.
열등의식에 결단력과 지도력도 떨어진다. 범죄율도 높다.
아버지가 순기능을 못할 때 자녀들이 타인과 관계를 맺는데 실패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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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고향엔 가족이 있다

120. 고향엔 가족이 있다
[[제1536호]  2017년 1월  28일]
명절이 되면 주부들은 병을 앓는다.
시댁에 가서 겪을 육체적ㆍ정신적 피로에 걱정이 앞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심하면 불안, 초조, 위장장애, 우울증까지 이어진다.

소위 말하는 명절증후군이다.
게다가 명절후유증으로 생기는 부부의 불화로 인해 명절이혼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우리 어릴 적 명절을 떠올리면 아련하게 묻어나는 추억이 있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기쁨이 있었고 맛난 음식 먹을 생각에 얼마나 기다렸던가?

요즈음 […]

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

국민일보 – [나의 일과 신앙 이야기] 가정을 먼저 경영하라

국민일보 – [나의 일과 신앙 이야기] 가정을 먼저 경영하라

국민일보 입력 : 2017-02-21

기업 경영처럼 가정도 경영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이 개인의 경쟁력이고 회사의 경쟁력이다. 직원들이 행복해야 창의력이 나오고 아이디어가 생긴다. 생산성이 높아지고 능률도 오른다. CEO가 행복해야 직원들이 행복하다. CEO의 부부관계는 직원의 행복과도 직결되는 것이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일터가 부흥한다. 그런 회사는 성장할 수밖에 없다. […]

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

119. 은퇴 후 생존을 위한 팁

119. 은퇴 후 생존을 위한 팁

[[제호] 2017년 1월 17일]

일본에는 은퇴이혼이라는 말이 있다.
은퇴와 더불어 유예해왔던 이혼을 당하는 것이다.

은퇴는 본인에게 큰 변화이고 충격이다. 일상으로 회복과 위로가 절실히 필요하다.

그런데 아내에게도 예민하고 힘든 시기일 수 있다. 갱년기 후 증상이다.
육체적인 문제가 80%이다. 이 시기는 아내가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

4월 30th, 2018|두상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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