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글2018-06-19T05:54:41+00:00

[크리스찬 CEO] 문제가 있을땐 전문가에게 코치를

<크리스챤CEO 8월호>

문제가 있을 땐 전문가에게 코치를
– 두 상 달

얼마전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한 부부학교를 마쳤다. 참가한 부부들로부터 극도의 찬사를 받았다. 이런 좋은 교육을 전 국민이 받는다면 이혼률이 확실히 감소할 것이란 평가를 들었다. 힘들게 강연하면서 우리의 강연으로 인해 가정이 달라진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은 없다. 특히 사회의 오피니언리더들과 정부 정책입안자들이 이런 교육의 […]

4월 24th, 2018|두상달 칼럼|

[크리스찬 CEO] 나와 너무 다른 당신

<크리스챤CEO 7월호>

나와 너무나 다른 당신
– 두 상 달

다문화사회 백만시대다. 한국 남자 열 명 중 한 명은 외국여성과 가정을 이루고 산다. 한국도 이제 단일민족의 라벨을 벗어던질 때가 되었다. 단일민족이란 더 이상 자랑이 아니다. 한편 단일화가 무너지는데 대한 우려도 있지만 인간의 결합에 있어 다름은 축복이다. 다민족들이 모여 사는 사회에는 갈등도 있겠으나 다양성으로 […]

4월 24th, 2018|두상달 칼럼|

[크리스찬CEO] 은퇴남편 증후군

<크리스챤CEO 6월호>

은퇴남편 증후군
– 두상달

100세 시대가 열리고 있다.
2050년이면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40%에 육박할 것이라 한다. 장수시대가 축복인가? 아니면 재앙인가? 그것은 준비여하에 달려있다.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노인자살률은 81.8명으로 일본이나 미국의 4-5배이상된다. OECD국가 중 단연 1위다. 자살은 누가 시켜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살하는 사람은 누구와 상의하지 않는다. 잘못된 선택이지만 결행하는 자들을 […]

4월 24th, 2018|두상달 칼럼|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철없는 어린아이

<시사매거진 2012년 5월호>

열명 중 두 쌍이 연상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철없는 어린아이
– (사)가정문화원 두상달이사장

여성 연상 커플이 갈수록 늘고 있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1년 혼인·이혼통계’에 따르면 여성이 연상인 초혼 부부의 비중이 15.3%에 이른다. 10년 전 11.3%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여인들이 연하의 남성들을 선호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 거기에 꽃미남이나 까도남이면 금상첨화다.
그래서 여인들이 연하커플을 […]

4월 24th, 2018|두상달 칼럼|

[이혼이야기 ] 연상연하 커플

<이혼이야기 2012년 5월호>

연상연하 커플
– (사)가정문화원 두상달이사장

연상연하란 여자가 연상이고 남자가 연하인 경우를 말한다. 남녀가 바뀌면 나이차이가 스무 살이 되어도 이슈가 안된다.
자기보다 연하의 남자를 만난 연상연하 커플이면 “금메달”, 동갑내기는 “은메달”, 연상커플은 “동메달”, 그것마저 없으면 “목메달”이라고 한다.

< 연상연하커플>
예전 같으면 나이차이가 결혼 결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지만 이제 결혼적령기라든가 적정한 나이 차이 같은 말은 진부하다. […]

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크리스찬CEO 5월호] 결혼은 삶이고 현실이다

<크리스챤CEO 5월호>
결혼은 삶이고 현실이다
– 두상달

이혼이 급증하고 있다.
가정의 해체는 엄청난 충격과 파장을 일으킨다. 당사자들 뿐만아니라 그 자녀들에게까지도 재앙이다. 또한 많은 청소년문제를 일으키고 범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정해체로 인하여 지불하게 되는 사회적 비용 또한 천문학적 수치이다. 결혼을 꿈속에 아니 이상적인 기대와 낭만속에서만 치루어지기 때문이다.
결혼은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다. 서로 다른 이질적인 […]

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크리스찬CEO 4월호] 잡종강세

<크리스챤CEO 4월호>

잡종강세
– 두상달

21세기는 변화의 시대다. 국경이나 민족이라는 의미와 개념이 퇴색되고 있다. 단일민족은 더 이상 국가의 브랜드나 경쟁력이 될 수 없다. 한국도 다문화국가로 대변신하고 있다. 매년 국제결혼하는 커플이 3만쌍이 넘고 있다.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는 것은 새로운 국가 경쟁력을 잉태하는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뭉친 사회가 세계를 이끌어간다. 변화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다양함을 수용하고 스스로 […]

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이혼이야기] 문제가 생기면 전문가를 찾아라

<이혼이야기 2012년 4월호>

문제가 생기면 전문가를 찾아라
– (사)가정문화원 두상달이사장

얼마 전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가정문화원 부부캠프가 있었다. 우리 부부는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참석한 부부들을 상담해 주었다. 짧은 상담시간 때문에 모두 아쉬워하면서도 답답함을 호소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잠시라도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니 살 것 같더라는 얘기다.

문제없는 가정은 없다. 해결하는 방법을 몰라 문제를 키우는 […]

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크리스찬CEO 2월호] 만짐의 기적, 몸도 마음도 만져라

<크리스챤CEO 2월호>

만짐의 기적, 몸도 마음도 만져라

‘노인 3명 중 2명 성생활’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노인의 안전한 성생활을 위한 연구결과’에서 밝혀진 결론이다.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노년의 성생활도 이젠 정부차원에서 관심을 갖는 단계에 왔다.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사라 생각하겠지만 성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노년가정도 위기를 맞을 수 있고 이는 결국 국가적 손실이기 때문이다.

성(性)이란 결국 접촉이다. 꼭 섹스를 […]

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이혼이야기] 만짐의 기적

<이혼이야기 2012년 2월호>

만짐의 기적

요즈음 모든 언론에서 앞다투어 다루는 화제가 ‘왕따’다. ‘왕따학생, 왕따교사, 왕따아빠, 왕따직장인’까지 왕따가 엄청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왕따의 대상을 보면 왕따 당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힘들 정도다. 부모가 이혼한 아이, 잘난척 하는 아이, 공부만 잘하는 아이도 모두 왕따의 대상이다. 왕따 당하지 않으려고 평범한 아이가 일부러 비행청소년이 되기로 한다. 왕따와 […]

4월 20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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