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글2018-06-19T05:54:41+00:00

[매일경제] 고향엔 가족이 있다

명절이 되면 주부들은 병을 앓는다.

시댁에 가서 겪을 육체적ㆍ정신적 피로에 걱정이 앞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심하면 불안, 초조, 위장장애, 우울증까지 이어진다.

소위 말하는 명절증후군이다.

요즘엔 며느리뿐 아니라 자녀들도 진학과 취업, 결혼 등의 질문에 힘들어한다.

명절을 거듭하면서 이런 고통을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두가 기다렸던 명절이 왜 이렇게 변했을까. 산업화 이후 핵가족의 개인주의 문화가 가족의 정을 약화시켰다.

정다움과 그리움보다 […]

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부부 클리닉] 말 한마디면 우울증 씻어낸다

‘비나인 니글렉트(Benign Neglect)’라는 말이 있다. 외교 경제 용어로 사소한 문제를 무시해버렸다가 국가 간 큰 사건으로 비화되는 것을 말한다. 가정이나 조직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 연예인들이나 주부들이 감기처럼 찾아온 일시적 우울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치명적 결과를 빚기도 한다. 네티즌의 악성 댓글로 자살한 젊은 여가수의 죽음이 그렇다.

연예인을 평가하는 기준은 대중의 […]

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중앙일보] 가정폭력, 미워도 다시 한번은 없다

이민영·이찬 커플의 파경 사건으로 새삼 가정폭력이 화두로 떠올랐다. 두 사람의 상반된 주장이 무엇이든 간에 이 사건은 가정 폭력이 개인사로 치부돼 오다 터진 것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폭력을 당하는 아내들은 고민한다. “이혼하면 아이들은 어떡하죠? 아비 없는 자식 소리를 어떻게 들어요?” “경찰에 신고한다고요? 아이 아빠를 전과자로 만들 수는 없어요.”

때리는 남편이 싫지만 결손가정을 향한 […]

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부부 클리닉] ‘잘 싸워라’ 부부싸움의 원리 25가지

‘잘 싸워라’  두상달이사장이 말하는 부부싸움의 원리

1. 지나치게 큰소리치지 말라.
– 호떡집에 불이 났거나 도둑이 들어 왔을 때 큰 소리를 치라.
2. 피붙이 가족을 거론하지 말라.
– 처가 쪽, 친가 쪽 가족을 들먹이는 것은 아킬레스건을 건드
리는 아픔이다.
3. 약점이나 허점을 들먹이지 말라.
– 그것은 인격모독으로 상처가 될 뿐이다.
4.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금물이다.폭력은 대물림 된다.
– 사람은 개, 돼지가 […]

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뉴스위크] 웃음있는가정이 행복하다

2006년 7월 29일 (264호)

“사랑은 내 기준이 아니라 상대방 기준으로 보아야 한다”

여자들은 결혼기념일이나 생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의미있는 날로 점을 찍고 지나가야한다. 그냥 지나쳐버리면 무관심한 남자로 찍힌다. 그리고 마치 인생전체가 배반당한 것 같은 서운함을 갖는다.

그러나 남자들은 결혼기념일에 큰 의미를 주지 않는다.결혼기념일이나 생일도 365일 중의 하루와 똑같다. 오히려 조금은 거추장스러워 어느 날처럼 그대로 […]

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부부 클리닉] 가정도 경영이다.

 

 

탈무드에 보면, 별을 연구한다고 밤 하늘을 보며 걷다가 호수에 빠져 죽은 사람이 있다. 지구촌을 누비며 사업을 하더라고 가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먼 곳을 볼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 가정이 일차 사업장이다.

일 중심의 사람과 관계 중심의 사람이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일 중심, 목표 지향적이다. 직장에서는 100점인데 가정에서는 빵점인 아빠가 […]

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부부 클리닉] 자녀의 효도기간은 4세까지

자녀들은 부모가 쏜 화살이라고 한다. 부모는 활이고 떠나간
살은 돌아오지 않는다. 자녀들에 대한 지나친 기대가 노년을
슬프게 한다. 지난해 미국에서 순회강연 중 만난 P박사.
그는 서울에서 일류대학을 나와 결혼을 하자마자 유학을 가
석 박사 과정을 마치고 그곳에 정착한 사람이다.
그의 부모를 내가 안다. 귀국해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 소식을
전했다.
반가운 소식을 얼마쯤 듣다가 나온 말은 이것이었다.
“그래요, 우리 […]

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CEO뉴스 칼럼] 여보! 사랑해

정감 있는 말 한마디가 아내를 행복하게 한다.
모기업체에서 부부생활 특강을 하면서 설문조사를 벌였다.
대상은 결혼 생활 약 20년 전후의 여성들이었다.

‘내가 만일 가정을 새로 시작한다면 현재의 배우자와 결혼하겠느냐’ 는 질문에 많은 사람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현재의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을 원한다는 것이다.

70%여성들이 바꾸어 보겠다고 한다.
그런데 70%의 남성들은 다시 만나겠다고 한다. 여자들은 부족을 느끼고 남성들은 […]

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CEO뉴스 칼럼] 평소에 리스크관리를 해라

평소에 리스크관리를 해라.

결혼의 절반이 이혼이다.
어렵게 만나서 쉽게 헤어지고 또 너무나 쉽게 만나서 쉽게 헤어지지도 한다.
결혼할 때 알콩달콩 잘 살아 보자고 다짐했것만 3년도 안되어 이혼을 하는 부부가 이혼소송의 절반이다.
준비없는 결혼이 문제다.
결혼식(wedding) 준비만 했지 결혼(marriage) 준비를 못한 것이다. 그래서 이혼은 예방적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부부는 평상시의 관심이 중요하다. 작은 배려와 이해와 존중과 […]

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부부 클리닉] 꽃값 치루고 찍힌 남자

= 꽃값 치루고 찍힌 남자 =

사랑하는 사이, 진정 사랑하면서 사람들은 사랑에 실패한다.
왜 그럴까? 사랑의 방식이 틀렸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결혼기념일이나 생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의미있는 날로 점을 찍고 지나가야한다. 그냥 지나쳐버리면 무관심한 남자로 찍힌다. 그리고 마치 인생전체가 배반당한 것 같은 서운함을 갖는다.
그러나 남자들은 결혼기념일에 큰 의미를 주지 않는다.
결혼기념일이나 생일도 365일 중의 하루와 똑같다. 오히려 […]

4월 18th, 2018|두상달 칼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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