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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기사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994733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2/04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20/02/03 21:24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지회장 강현석 장로) 기도회가 지난 1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두상달 회장과 뉴욕과 뉴저지 일대 교계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교계 지도자들이 한국과 미국을 위해 합심 기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3월 27th, 2020|보도자료|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문 – 코로나 기도문

 

코로나 공동기도문-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여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온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과 신음 중에 있습니다. 땅의 길이 안 보이는 이때에 하늘을 향한 길이 있어 하나님께 기도 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 하나님아버지!

우리의 불순종과 잘못을 통회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오니 […]

3월 27th, 2020|공지사항, 동영상, 보도자료|

250. 달라서 살 수 없다고

  1. 달라서 살 수 없다고

 

부부가 찰떡궁합으로 딱딱 맞는 부부는 지구상에 없다. 달라서 살 수 없다고 아우성이다.

부부는 영원히 모를 손님(eternal stranger)이라고 한다.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한다.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도 한다. 같이 살면서도 다른 것이 부부다. 부부라고 딱딱 들어맞을 수는 없다. 행복해야 할 부부들이 다르다는 것 때문에 갈등을 하고 평생 싸운다. […]

3월 27th, 2020|두상달 칼럼|

249. 사춘기 자녀, 갱년기 아내 그리고 나

  1. 사춘기 자녀, 갱년기 아내 그리고 나

북한에서 남한으로 못 쳐들어오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사춘기 아이들이 워낙 무서워서라고 한다. 사춘기 아이들은 화를 잘 내고 입 다물고 삐지기를 잘한다.

사춘기와 갱년기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이 모인 자리에서 종종 들을 수 있는 이야기다. 결혼하는 나이가 늦어지다 보니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드는 […]

3월 27th, 2020|두상달 칼럼|

248. 물건 하나 사는데도

  1. 물건 하나 사는데도

 

부부가 서로 부딪치기 쉬운 일 가운데 하나가 쇼핑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많이 달라졌지만, 남자들은 대체로 쇼핑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심지어 아내의 쇼핑을 따라나서는 일이 때로 곤욕스럽기도 하다.

신혼 초에 멋도 모르고 아내의 쇼핑에 따라나선 일이 있다. 백화점에서 옷을 고르는데 한참 동안이나 이 옷 저 옷 여러 벌을 입어 […]

3월 27th, 2020|두상달 칼럼|

247. 2020 경자년 벽두에

  1. 2020 경자년 벽두에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세기 동안 이 나라에 세계에 유례가 없는 영적 부흥과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반만년 동안 찌든 가난 속에서 헐벗고 굶주렸던 이 나라에 오늘의 물질적 풍요와 부흥을 허락하여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적 물질적 […]

3월 27th, 2020|두상달 칼럼|

246. Love partner / Life partner

  1. Love partner / Life partner

 

결혼은 최고의 선택과 판단을 필요로 한다.

“결혼은 판단력의 부족으로 이혼은 이해력의 부족으로 재혼은 기억력의 부족으로 하게 된다.” 는 말이 있다. 낭만과 사랑으로 결혼했다가 절망의 현실 앞에서 이혼을 하게 된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내 아내에게 물어보았다. “돈 많은 못생긴 남자와 돈은 없어도 잘생긴 남자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

3월 27th, 2020|두상달 칼럼|

245. 알고보니 우아한 백조였다

  1. 알고보니 우아한 백조였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남자와 여자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예술이다.

대부분의 부부들을 멀리서 보면 더없이 다정하게 보인다.

외관상으로 보이는 부부의 모습과 실제 속사정은 다르다. 경영대 AMP 과정 부부모임에서 강의를 한 일이 있다. 강의가 끝난 후 어느 여자CEO 한분이 다가오더니 말했다.

“사모님은 행복하시겠어요. 좋은 남편과 같이 살으니….”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

3월 27th, 2020|두상달 칼럼|

244. 또 하나의 바벨탑 – 무한 장수시대

  1. 또 하나의 바벨탑 – 무한 장수시대

 

점점 늘어나는 인간의 수명은 몇 살까지가 될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속담처럼 많은 사람들이 장수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금도 첨단 과학은 불로장생 현대 불로초를 연구하고 있다. 그래서 인간의 수명은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시대 27명의 임금님 평균 수명은 46.1세 고려시대 34명의 임금 평균 수명도 42.3세에 불과했다. […]

3월 27th, 2020|두상달 칼럼|

243. 과부효과

  1. 과부효과

 

모든 생물은 쌍을 이루어 살아가게 되어있다. 불쌍(不双) 하다는 것은 짝이 없다는 것이기도 하다. 또 불상(不常) 한 것은 정상이 아니다는 뜻일 수도 있다. 특수한 경우가 아닌 한 홀로 산다는 것은 가엽고 안쓰럽고 애처로운 것이다.

과부효과(widowhood effect)라는 말이 있다.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 남은 한쪽의 수명이 짧아져 일찍 죽게되는 현상을 말한다.

배우자와의 사별이 […]

3월 27th, 2020|두상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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