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 미투보다 더 무서운 것
174. 미투보다 더 무서운 것 [[제1595호] 2018년 5월 19일] ME TOO 바람으로 성폭력, 성희롱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50여 년 전까지는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남성 중심의 전통문화에서 암묵적으로 잘못 행해 오던 악습들이다. 이는 바로잡고 고쳐야 할 악습임이 분명하다.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남자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유별나게도 요원의 불길처럼 미투 바람이 불었다. 약간 [...]